[앨범리뷰] Iron And Wine - Kiss Each Other Clean [2011]
* 출처: http://bo-da.net/entry/1061
Iron & Wine [Kiss Each Other Clean] (2011/Warner Music)
로-파이 시절에 대하여 쓸데없는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아이언 앤 와인의 후반 행보는 꽤 만족스러운 것이다. 심지어 그는 앞으로 더 잘 하리라는 기대를 준다. 사람들은 이 아티스트를 사랑하고, 그의 다음 작품을 여전히 기대한다. 둘 다 누리는 사람이 요즘 흔하지 않다. (서성덕)
샘 빔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혼자서 기타를 튕기며 읊조리던 노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사운드는 현란해지고 비트는 빨라졌다. 낯설고 당혹스러운 변화다. 그러나 귀 기울여 들어보면 목소리의 여린 결과 고운 멜로디는 여전하다. 발 딛고 서 있던 곳에서 한 발 옆으로 옮겨간 행보, 딱히 꽂히는 곡은 없지만 여전히 좋은 아이언 앤 와인의 2막 개시. (서정민갑)
아이언 앤 와인(Iron & Wine)의 베스트는 아니어도, 누군가에겐 틀림없이 빛날 사금파리 조각들. 소통보다 체온이 필요할 때 곁에 두면 효과적인 음반이 될 것이다. (이경준)
효율적인 조화가 매끈하게 이루어진 팝 앨범. 아이론 앤 와인이 언제나 기대되는 이유를 증명해낸 작품. (조성호)
*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Kiss_Each_Other_Clean
Professional rati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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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cores | |
Source | Rating |
Allmusic | [1] |
BLARE | [2] |
NME | [3] |
The Guardian | [4] |
Sputnik | [5] |
Slant Magazine | [6] |
SPIN | [7] |
BBC | (favourable)[8] |
The Tune | (4.8/5)[9] |
The Independent | [10] |
Drowned In Sound | [11] |
The AV Club | (A-)[12] |
** 두괴즐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 된 앨범입니다. 제가 외국의 인디풍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앨범은 마음에 들더군요(사실 이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한 앨범이라 인디적이라고 하기 애매할지도). 사운드가 실험적이면서도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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