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세상 4

[추모] 극우 민족주의자에 의해 발발한 '7.22 노르웨이 테러' 앞에서

[추모] 극우 민족주의자에 의해 발발한 '7.22 노르웨이 테러' 앞에서 제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국가 중 하나가 바로 '노르웨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충격적인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극우적인 성향의 민족주의자가 테러범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노르웨이 사회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

일상과 세상 2011.07.25

[에세이] 동보서적을 추모하는 동시에, 동보서적의 부활을 꿈꾼다.

동보서적을 추모하는 동시에, 동보서적의 부활을 꿈꾼다. (제 2의 동보서적 사태를 막기 위한 고민과 내가 할 수 있는 일) 차례 1. 동보서적의 사망(폐점) 2. 동보서적 폐점의 원동력이 된 나의 “합리적 선택” 3. 조지 리처의 합리성의 비합리성과 나의 합리적 도서 구매에 의한 동보서적의 사망 4. 그래..

일상과 세상 2011.06.16

[정치비평] 오세훈 당선의 노회찬 책임론에 대한 견해와 국민의 역할에 대한 생각

이번 6.2 지방선거는 여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전격사퇴를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운영을 하시기를 제발 바랍니다. 부산시민인 저는 역시나 한나당의 위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지만, 놀랍게 변한 부..

일상과 세상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