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영화결산>
1. 옥희의 영화 [2010] ★★★★
2. 킹스 스피치 [2010] ★★★☆
3. 엘리펀트 [2003] ★★★
4. 배틀로얄 [2000] ★★★
5. 아들 [2007] ★★★
6. 불량공주 모모코 [2005] ★★☆
* 두괴즐
이번 달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좋았던 작품은 <옥희의 영화>입니다. 그렇게 큰 감동을 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일상을 가지고 노는 홍상수의 다채로운 기법들이 놀라웠습니다. 두 번째로 좋았던 작품은 아카데미를 휩쓴 <킹스 스피치>인데,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엘리펀트>는 상당히 기대한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와닿지 않더군요. <배틀로얄>은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영화자체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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