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김규항,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밑줄긋기] 김규항,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알마, 2010. 2장 문화로 우리 사회 엿보기 p. 49-50 진지하다는 건 한마디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건데요. 한국의 인터넷 소통엔 경청이라는 걸 찾아보기 어려워요. 결국 엄청나게 많이 소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아무것도 소통하지 않는 것.. 정의사회 2011.06.25